다이어트 12일차 for 웨딩촬영

오늘은 데이 근무였습니다.

새벽에 출근하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단백질 쉐이크 2+1 하는거 샀습니다.

저는 프로핏의 밀크 바닐라 맛과 바나나 맛 프로틴이 프로틴 쉐이크 중에서는 맛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.

그리고 맛밤 프로틴 쉐이크도 좋아합니다. 

아침 9시에는 프로틴 쉐이크 하나를 일하다가 마셔줍니다. 프로틴 쉐이크 마시기 전 공복혈당이 82였는데 1시간 후 94로 오르더군요. 당이 안 들어있는 제품이라 크게 튀지 않는 것 같습니다.

 

점심은 딱 점심 식사 시간에 바빠져서 좀 늦게 먹게 되었습니다.

12시에 먹을 생각이었는데 1시 반 쯤에 먹게 됐네요. 참치 포케입니다.

참치 포케는 언제 먹어도 늘 맛있네요.

 

그리고 오후 3시에는 테니스장 가서 1시간 볼머신 쳤습니다.

루프 그리면서 스윙하는 걸 연습하고 있는데 잘 될 때도 있고 안 되는 것 같을 때도 있어서 내일도 데이 끝나고 갈 생각입니다.

 

3시 간식은 시간도 애매하고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아서 건너 뛰고 집에 와서 저녁 준비를 했습니다.

저녁은 노밀가루 카레야채볶음입니다.

카레는 늘 좋아했는데 밥 없이 먹어도 맛있습니다.

 

그리고 헬스장 가서 유산소와 근력 운동 1시간 정도 해주고 집 돌아왔습니다.

돌아와서 토마토 하나 잘라먹었습니다.

 

내일도 데이라서 얼른 머리감고 말리고 자야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