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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준비 포스팅/다이어트

다이어트 22일차 for 웨딩촬영

by 검은 콩. 2025. 2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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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아침은 그릭요거트에 땅콩버터 + 알룰로스입니다. 그리고 토마토 한개 추가

땅콩버터 너무 맛있지 않나요 진짜 돌아버려요.

1회 더 리필. 그리고 땅콩버터만 한 두 수푼 더 퍼먹다가 제정신을 차리고 헬스장 내려갔습니다.


1시간 정도 헬스장에서 하체 5세트 하고 테니스 빈 스윙 백핸드, 포핸드 130회씩 하고

러닝머신 2km 정도만 하고 올라왔습니다. 아침에 헬스장으로 운동간 게 이번 다이어트 기간 동안 처음이었는데(테니스 제외) 알룰로스랑 땅콩버터를 너무 많이 먹은 탓인지 아니면 그냥 아침이라서 그런지 어지럽고 토할 것 같더라고요.

 

땅콩버터 넘 먹지 말걸 하고 후회하면서 약속 갈 준비했습니다.

 

점심에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멀리 갔어야했어요. 준비하고 집에서 콩튀김도 만들어갔습니다.

점심은 친구가 배려해줘서 샐러드가게에서 먹었습니다. 빵은 안먹었습니다.

그리고 카페에 가서 티 한잔이랑 싸간 병아리콩 튀김 친구랑 나눠먹었습니다.

친구가 디저트 케이크 같은거 먹을 동안 저는 병아리콩튀김 먹으려고 가져간건데 디저트를 안시키겠다고해서

콩튀김 나눠먹었는데 이게 훨씬 더 맛있다고 하네요. 역시 병아리콩 튀김. 누구에게나 맛있어요.

 

그리고 본가로 돌아와서 저녁은 마트에서 돼지고기 등심사서 구웠습니다. + 야채랑 새우도.

남자친구랑 나눠먹었습니다.

그리고 땅콩버터 순두부도 같이 준비했습니다.

땅콩버터 순두부는 1/3 정도 남긴 다음에 토마토 한개 더 먹고 오늘은 끝!

 

이정도면 약속 있던거 치고 입 안터졌습니다. 고기를 사서 구워서 먹어서 그런걸까나요.

내일 점심은 도시락 싸가기가 지금 너무 귀찮아서 회사에서 파는 포케 +토마토 먹을 생각입니다.

오전에 운동해놔서 다행이었어요. 집 돌아와서 힘들어서 운동은 또 못가겠네요.

주말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. 이제 내일부터 다시 월요일이네요. 다시 화이팅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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